- 오클랜드
- 뉴질랜드 퇴대의도시이자 뉴질랜드의 관문. 요트의 도시라는 별명답게 수 많은 요트가 정박되어 있는 항구에서 인근 섬을 바라보면 그야말로 한가로운 휴식을 만끽하게 된다. 오크랜드 시민들의 대표적 휴식처인 미션베이, 환상적인 전망의 데본포트, 남태평양 최고 높이를 자랑하는 스카이타워등이 대표적 관광지이다.
- 로토루아
- 유황의 도시 로토루아. 이곳은 마오리 부족 연합 '테아라와'의 영적 고향이다. 끓는머드풀과 하늘로 솟구치는 간헐천의 '테푸이아', 유황온천수를 이용한 '포리네시안 스파', 아름드리나무가 빼곡한 '레드우드', 양, 라마 등 귀여운 뉴질랜드 동물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'아그로돔' 등이 대표적 관광지이다.
- 와이토모
- 침식작용으로 인해 자연적으로 생성된 석회종유굴로, 동굴안에 흐르는 물길을 따라 배를 타고 관광한다. 어두운 동굴 속에서 머리위 반짝이는 수많은 반딧불은 그야말로 장관이다.
- 호비튼
- 영화 '반지의 제왕'과 '호빗'의 촬영장인 호비튼 마을은 영화속 프로도와 빌보의 모험이 시작된 백엔드를 비롯하여 다른 호빗들의 집들을 직접 둘러 볼 수 있다. 초록색 숲속 아록달록한 집들이 동화속 마을을 연상시키며 사진찍기에도 딱 좋은 장소이다.
- 네이피어
- 북섬 동쪽호크스베이 지방에 위치한 아름다운해안도시로, 세계 10대 와인 여행지이기도 하다. 특히, 철새 도래시기에는 트랙터를 타고 해안을 따라 가넷철새들을 관광하는 프로그램이 인기이다.